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10시 특별생방송 '대통령과의 대화'에 출연, "세종시를 옮겨서 나에게 도움되는 것은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아울러 "세계 어떤 나라도 수도가 분할된 곳은 없다"면서 "저 하나가 좀 불편하고 욕먹고 정치적으로 손해를 보더라도 이것은 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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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 기자 skz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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