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다문화가정, 이주노동자 등을 위한 영화제가 열린다.


복합상영관업체 CJ CGV 측은 '아름다운 공존-다문화 영화제 2009'(이하 ‘다문화 영화제’)를 26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서울 및 경기 일대 상영관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CJ CGV 측이 자사의 다양성영화 브랜드 무비꼴라쥬를 통해 국내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 구성원들의 다양한 문화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중국, 대만, 인도, 태국, 싱가포르, 터키, 말레이시아 등에서 제작된 14편의 영화가 CGV대학로(11월 26~29일), CGV안산(12월 3일~6일), CGV구로(12월 10일~11일), CGV인천(12월 17일~18일)에서 4주간 차례로 상영된다.

CJ CGV 관계자는 "다문화가정, 이주노동자, 유학생 등에게는 어머니의 나라 혹은 자국의 나라의 작품을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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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화제를 통해 상영되는 영화는 흥행작 '블랙'(인도)을 비롯해 '내곁에 있어줘'(싱가포르), '드랙퀸 가무단'(대만), '시티즌 독'(태국), '옹박 더 레전드'(태국), '천국의 가장자리'(터키, 독일) 등 총 14편으로 외국인 관람객이 현장 발권시 2000원을 할인해준다.


한편 이번 영화제 홍보대사로는 영화 '반두비'에 주인공으로 출연한 바 있는 방글라데시 출신 배우이자 감독인 마붑 알엄이 위촉됐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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