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공수민 기자] 20일 일본증시는 금융주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혼조 마감했다.
닛케이 225지수는 0.5% 하락한 9497.68에, 토픽스 지수는 0.1% 오른 838.71에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 지수는 막판 반등에 성공하며 8일 만에 상승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지수는 원자재 가격하락과 엔화 강세등의 악재로 금융주와 정보통신(IT)주를 제외한 모든 종목이 하락세를 보였다.
일본 대형은행 미쓰이스미토모파이낸셜그룹과 미쓰비시UFJ파이낸셜그룹은 각각 3.5%, 1.1% 올랐다. 일본 최대 생명보험사 T&D 홀딩스는 실적 개선 소식에 5.7% 올랐다. 미쓰비시 케미컬 홀딩스는 노무라증권이 투자등급을 올리면서 9.2% 폭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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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M의 히라카와 야스히코 펀드매니저는 "금융주는 상대적으로 저평가돼 있어 기술적인 이유로 반등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일본은행(BOJ)는 기준금리를 0.1%로 동결했다. 이와 함께 "일본 경제가 회복되고 있으며 침체 위험 요소가 다소 진정됐다"며 경기 전망을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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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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