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진오 기자]폴리콤(지사장 전우진)은 20일 세계 최고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및 서비스 그룹인 BT 그룹과 기업 및 공공 부문의 통합컨퍼런싱(UC)솔루션 사업을 위해 향후 3년간 협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정을 통해 양사는 폴리콤의 업계 음성, 화상, 텔레프레즌스 솔루션과 BT의 매니지드 솔루션 및 전세계 고속 멀티프로토콜 라벨스위칭(MPLS) 네트워크를 결합시킨다. 이와 함께 다국적 기업, 대기업 및 중소기업간의 B2B 협업을 촉진하는 솔루션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양사는 폴리콤의 다자간 컨퍼런싱 플랫폼인 RMX에서 BT의 브리지 커넥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프트웨어를 공동 개발하고 있다. 공동 개발을 통해 BT는 글로벌 비디오 익스체인지(Global Video Exchange)를 통한 영상 네트워크 운영센터(VNOC) 서비스와 기업간 B2B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고, 폴리콤 또한 텔레프레즌스 솔루션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된다. BT는 기존 영상 브리징 인프라 업그레이드를 위해 폴리콤 RMX를 채택했다.
폴리콤과 BT의 UC 솔루션은 전세계 120개 국 이상에 구축된 BT의 MPLS (multi-protocol label switching) 네트워크를 통해 제공된다. 첫 솔루션은 연말 안에 출시될 예정이다. 양사는 폴리콤 플랫폼 공동 개발을 지속하고 있으며, 가까운 장래에 새로운 부가가치 서비스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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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번 협정은 폴리콤 인증 기술지원전문가를 헬프 데스크 서비스 등 BT의 글로벌 서비스 지원 체계에 추가하는 계획도 포함한다. 양사는 새로운 글로벌 지원 프로그램을 도입할 계획이다.
로버트 헤거티 폴리콤 회장은 “BT는 폴리콤의 전략적 파트너”라며 “양사가 개발한 공동 솔루션으로 전세계 누구나 장소에 상관없이 소통하고 협업할 수 있게 된다. 폴리콤의 업계 최고 음성 및 화상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은 BT의 탁월한 기업 및 공공기관 서비스 역량과 함께 UC 시장에 전례 없이 강력한 추진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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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오 기자 jo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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