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희 기자]삼성전자가 외국인 매수세가 몰리며 한달만에 76만원 고지에 다시 올라섰다.
19일 오전 9시 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1.33%(1만원) 오른 76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15일 77만5000원으로 장을 마친 이후 내리 하향 곡선을 걸으며 76만원 이하에서 거래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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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현재 거래량은 6만여주로 메릴린치, 제이피모간 등의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집중되고 있다. 실제 이날 현재 외국인 투자자는 유가증권시장에서 421억원어치의 주식을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증권가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다시 기존 주도주에 주목하고 있다는 분석을 제시했다. 이선엽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원화 강세에 따른 부정적인 영향이 어느 정도 주가에 반영됐을 것"이라며 "향후 급격한 원화 강세만 나타나지 않는다면 현 수준을 중심으로 수출 관련주가 반등을 모색할 수 있는 시점이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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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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