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500,333,0";$no="2009111720222195261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박현준 기자] 고려대는 17일 오후 6시 신라호텔에서 '천년고대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이기수 고대총장은 이 날 고려대 발전계획 및 비전 브리핑에서 "GLOBAL 50을 목표로 하는 천년고대는 세계적 수준의 연구역량을 확보하고 새로운 분야의 학문을 육성하며 교육 및 연구여건 국제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며 고대의 향후 방향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는 고려대 이기수 총장, 천신일 교우회장, 이귀남 법무부장관, 김기성 서울시의회의장, 박종구 전 교우회장, 황의빈 혁성실업 대표, 가수 김상희 씨, 홍명보 감독 등 교우 7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총장의 발전계획 및 브리핑이 끝난 후에는 참석자 모두 막걸리로 건배하며 막걸리를 함께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지난해 5월 고대는 '비전 2030'을 발표해 '글로벌 명품 인재 양성'을 통해 국제경쟁력을 갖춘 명품 졸업생 배출로 향후 10년 내에 세계 100대 대학에 진입, 2030년에는 세계 50대 대학으로 도약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고대는 정책을 마련, 학생들의 교양교육을 담당할 교양교육원을 올해 7월 1일자로 신설해 기존의 교양교육을 대폭 보완하고, 외국어 교육과 산ㆍ학ㆍ연 인턴십을 통한 실무교육도 가능하게 했다.
외국어 부문에 능통한 인재 양성을 위해 현재 정경대학 기준으로 토익 750점, 한자 2급 이상을 취득해야 졸업이 가능하다. 영어 강의 비율도 현행 40%에서 2010년까지 50%로 확대할 예정이다.
사회봉사에서도 진정한 글로벌리더들은 반드시 인성을 갖춘다는 정신 아래 사회봉사단을 창설해 사회봉사 및 체험학습의 정규화를 위한 기구를 설립했다. 지난 겨울에는 '사랑의 연탄나르기'와 서울복지재단과 함께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식과 사랑을 나누기 위한 '아름다운 이웃, 서울 디딤돌 사업' 등의 봉사활동을 했다.
이기수 총장은 이밖에 해외석학은 들여오고, 고려대 학생들은 해외로 내보내야 한다고 여겨 취임 이후 10개국의 50여개 대학을 방문했고 90여 건의 협정을 체결했다. 그리고 북미, 유럽 등의 선진국의 대학뿐 만 아니라 아시아, 아프리카 등의 제 3세계 국가의 대학과도 교류를 추진 중이다.
해외 거점을 구축한 것도 또 하나의 국제화 정책의 일환이다. 캐나다 UBC, 미국 U.PENN과 UC. Davis, 영국 로열할러웨이대학, 호주 그리피스대학과 전략적인 관계를 수립하여 많은 학생들을 해당대학에 파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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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캐나다의 UBC대학과 영국의 로열할러웨이대학에는 본교에서 기숙사를 지어 고대생들과 현지학생들이 같이 생활하면서 수학하고 있다. 또한 중국의 인민대학에 고려대 기숙사인 '고려대학회관'이 지난 9월 9일 준공식을 했다.
국제하계대학 역시 꾸준히 강화하고 있다. 고려대 국제하계대학 입학은 국내외 대학 재학생으로 한정하고 있으나 장차 대학 입학예정자를 위한 별도의 프로그램을 개설해 해외 입학 예비대학생들에게 고려대 국제하계대학은 대학 입학 전에 수강해야 할 필수코스로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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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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