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영화 '남과 여'로 유명한 프랑스 베테랑 감독 클로드 를루슈가 2007년 부산국제영화제 이후 2년 만에 내한한다.


17일 영화사 진진 측에 따르면 클로드 를루슈 감독은 주한 프랑스문화원과 자사가 함께 주최하는 '클로드 를루슈 감독 기획전'을 위해 다음달 내한해 관객들과 직접 만난다.

이번 기획전은 ‘프랑스영화 정기상영회’ 시네프랑스의 11, 12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으며 를루슈 감독은 다음달 14일 서울 종로구 하이퍼텍나다에서 자신의 최근작 '대중소설' 상영 후 관객과 대화를 나눈다.


'대중 소설'은 클로드 를르슈 감독이 오로지 작품으로 평가받으려는 마음에 익명으로 칸에 출품해 비경쟁 부문에 올라 화제가 됐던 작품.

2007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상영돼 좋은 반응을 얻은 이 작품은 프랑스 영화 특유의 분위기와 추리 영화의 장르적 성격이 배합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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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드 를루슈 감독은 이날 영화 상영 후 평생을 영화에 바쳐 온 노장 감독으로서 자신의 작품 세계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들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한편 17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매주 화요일 서울 하이퍼텍나다에서는 클로드 를루슈 감독 기획전으로 '아름다운 이야기' '남과 여' '20세기 레미제라블' '사랑과 슬픔의 볼레로' '대중소설' 등이 상영된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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