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의원은 12일 3박4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 오카다 외무상과 면담을 통해 한반도 정세 및 북핵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정 의원은 면담 이후 도쿄와 오사카에서 열리는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추모 행사에 참석한 뒤 15일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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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중 기자 d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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