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용성 기자]배우 한효주가 '대장금'과 '이산'으로 유명한 이병훈 감독의 신작 '동이'에 여주인공으로 낙점됐다.


SBS 화제의 드라마 '찬란한 유산'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한효주는 최근 광고모델 활동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녀 차기작을 기다리고 있다가 내년 초 방송될 MBC 새 대하사극 '동이'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한효주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4일 오전 아시아경제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제작진과 출연료 등 세부적인 계약 조건을 조율 중이어서 아직 계약이 체결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제작진에서 오늘 캐스팅을 확정해 주셨다. 조만간 드라마를 위한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동이'는 이병훈 감독 외에도 '이산'의 극본을 맡았던 김이영 작가가 다시 한 번 손을 잡은 드라마로, 관심도가 큰 만큼 여자주인공 캐스팅에 대해서도 방송가의 주목을 받아왔다. '찬란한 유산'으로 새롭게 떠오른 스타 한효주가 타이틀롤을 맡음으로써 드라마에 대한 기대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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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 측은 "예쁘게 봐 주셔서 제작진에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아울러 지켜봐 주셨던 팬들에게도 기쁜 마음으로 이 소식을 전할 수 있어 다행이다. 한효주 역시 큰 드라마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수많은 톱스타들의 후보를 제치고 한효주가 맡게 된 동이는 조선시대 21대 임금인 영조의 생모이자 19대 임금 숙종의 후궁인 천민 출신 숙빈 최씨. 드라마는 동이가 성장해 숙빈 최씨가 되는 과정을 따뜻한 멜로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로 '이산'에 이어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사극의 인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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