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희 기자]증권투자자의 매매가 향후 시장 방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4일 우리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 3월에는 20% 중반대에 불과했던 증권투자자의 매매가 최근 40%를 상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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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규·김기보 애널리스트는 "증권의 매매비중 증가는 상품계정의 차익거래와 구조화 파생상품의 영향으로 추정되는데 매매비중이 증가한 만큼 장 중 방향성에 미치는 영향은 절대적일 수 있다"며 "또 중요 분기점에서 확인되는 개인의 투기적인 매매도 당분간 주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최 애널리스트는 "최근 외국인의 누적포지션은 뚜렷한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며 "지난 9월 동시만기에서 롤 오버한 매도물량과 누적 순매도를 합치면 무려 5만계약에 근접하는 순매도를 보유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최 애널리스트는 "반면 최근 외국인의 매매비중은 정체를 보이고 있는데 최근의 매도물량이 투기적인 성격이라기 보다는 헤지성격이 강하다는 점을 증명하는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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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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