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29일 오전 11시 준공 행사 가져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신월동 독수리아파트 콘크리트 담장을 헐고 녹지 확충을 위한 아파트 열린 녹지 조성 사업을 마쳤다.


구는 29일 오전 11시 준공행사를 갖는다.

아파트 열린 녹지 조성사업이란 서울시 역점시책사업인 공원녹지 100만평 늘리기 사업의 일환.


아파트 담장을 허물고 녹지, 휴게공간을 조성해 도로변 녹시율 증진과 가로경관을 개선, 그린커뮤니티 공간을 창출하는 사업으로 서울시 예산을 지원받아 시행하는 녹화사업이다.

양천구는 최초로 주요 간선도로인 남부순환도로변에 위치한 신월3동 소재 군인아파트인 독수리아파트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했다.

지난 3월부터 8억5000만원 사업비로 아파트 외곽 블록담장(높이 4m) 420m를 철거 후 개방하고 수목식재기반을 조성, 키큰나무인 상록수와 낙엽수 364주 혼합식재로 방음·방진 효과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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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아름다운 꽃을 계절별로 감상할 수 있도록 키작은나무인 꽃나무 692주와 지피류 5122본을 조화있게 심어 가로변에 조성한 띠녹지와 함께 강서구와 부천시 경계 주변 경관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아파트 주민은 물론 인근주민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아파트내 공지를 활용, 야외 헬스형 운동기구와 벤치 등을 설치한 휴게쉼터도 조성, 녹지 확충과 함께 운동, 여가 공간 추가 확보로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균형 있는 지역 발전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추재엽 양천구청장은 “독수리아파트 열린 녹지 조성, 쉼터조성 사업’은 그간 회색빛 높은 담장으로 삭막했던 도시환경에 푸른 녹지를 조성하여 도심 내 부족한 녹지량 확충은 물론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경관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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