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10시부터 양천공원서
그 동안 양천구는 혹서기인 7~8월과 혹한기인 11월~2월을 제외한 3월에서 10월까지(연 6회) 매월 넷째주 토요일에 알뜰가정 벼룩시장을 개장해왔다.
하지만 많은 주민들이 벼룩시장 정상 개장을 요구함에 따라 10월 벼룩시장은예정대로 개최하게 됐다.
벼룩시장은 중고품을 파는 만물 노천시장을 일컫는 말로 19세기 말경부터 사용돼 왔는데 벼룩이 들끓을 정도로 고물을 판다는 의미에서 생긴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또 벼룩시장의 묘미는 잘만 고르면 거의 새 제품을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뜻만 맞으면 서로 물물교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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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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