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통신 등 일본 언론은 20일 아소 다로 전 총리가 지난 17일 1급 전범의 위패가 있는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다고 보도했다.
집권 민주당 의원이 포함된 일본의 중의원 30명과 참의원 24명 등 의원 54명도 이날 오전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했다.
다니가키 사다카즈 자민당 총재도 지난 19일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했다.
그러나 하토야마 유키오 총리가 야스쿠니신사 불참배 방침을 밝혔기 때문에 장관ㆍ부장관ㆍ정무관 등 각 부처의 정무 3역은 참배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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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국 기자 ink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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