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자회사 루미마이크로 유상증자 발표..LED 사업 수직계열화 완성"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하나대투증권은 19일 금호전기가 발광다이오드(LED) 투자 확대를 통해 시장지배력을 확대할 것으로 전망하고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만원을 유지했다.
이정-임재희 애널리스트는 "지난 16일 금호전기 자회사인 루미마이크로가 183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발표했다"며 "이는 LED 조명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TV용 LED칩 사업에 성공적으로 진입하기 위한 투자다"고 설명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이번 투자 확대는 금호전기가 국내 경쟁업체들과 규모의 경쟁 측면에서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수준으로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한 것"이라며 "향후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금호전기는 LED칩 전문업체인 손자회사 더리즈를 지난 6월 인수해 LED사업 수직계열화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금호전기는 이번 루미마이크로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규모는 6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됐다.
한편 금호전기는 지난 8월 LED 형광램프 회로기술로 업계 최초로 NET 인증을 획득했으며 이어 9월에는 LED조명 한국공업규격(KS) 인증 1호를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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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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