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양재필 기자] 홍콩 증시가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매물과 중국 증시의 금융주 하락 소식이 맞물리면서 나흘만에 소폭 하락 마감했다.


이날 중국공상은행은 중국은행감독위원회(CBRC)의 악성대출 보상비율 상향소식에 1.6% 하락했으며 미국 대형 유통업체 월마트에 의류와 장난감 등을 납품하는 세계 최대 아웃소싱업체인 리앤펑은 (Li&Fung) 3.2% 하락했다. 리앤펑은 빠른 실적 개선세에 힘입어 최근 3달간 주가가 53%나 폭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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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타이푹 자산운용 포트폴리오 매니저 대니 얀은 “현재 증시는 과체중 상태”라며 “이제 저렴한 주식은 찾기가 거의 힘들 정도”라고 평가했다.


이날 홍콩증시의 항셍지수는 0.3% 하락한 2만1929.90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지난 4월 9일 이후 93% 상승했다.

양재필 기자 ryanfee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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