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CLSA가 중국의 '핫머니'가 홍콩 주식시장 및 부동산 시장으로 흘러들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16일(현지시각)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CLSA는 홍콩항셍지수가 내년 연말 12% 상승한 2만5500선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항셍지수 종가는 2만1929.90선이다.
다웨이 펑과 제스퍼 룽 애널리스트는 "중국 및 중국기업들의 성장과 함께 유동성이 늘어나면서 상승 흐름을 유도해낼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들에 따르면, 홍콩으로 유입된 중국의 펀드 자금은 지난 2008년 9월에 비해 약 2배 늘어난 8000억홍콩달러(1030억달러)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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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흐름은 홍콩의 금리를 제로에 가깝게 만들고, 이로 인해 주식 및 부동산의 자산이 더욱 매력적으로 평가될 수 있다는 것.
실제로 부동산 가격은 올해 들어서만 약 26% 상승했고, 추가 상승 움직임이 지속되고 있다고 CLSA는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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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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