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창신3동 주민자치회관 정규프로그램으로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종로구(구청장 김충용) 창신3동주민센터는 지난 8,9월 두 달 동안 중학교 2~3학년을 대상으로 시범운영 한 ‘세상을 보는 논술교실’을 10월부터 주민자치회관 정규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그동안 창신3동에는 논술을 전문으로 교육하는 학원이 없고 자치회관 프로그램은 주로 주부를 대상으로 하고 있어서 학생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했다.

창신3동은 논술교실 프로그램 개설을 위해 논술 강사들에게 의뢰를 하게 됐고 강사들이 흔쾌히 참여 의사를 밝혀 논술교실을 시범운영하게 됐다.

강사는 송지현 강북·강남·서초·남양주 메가스터디학원, 조윤병천 노량진·강남 메가스터디학원, 이기택 강남 비타에듀학원 등 유명 강사진으로 강사료를 받지 않고 자원봉사로 활동한다.


논술교실 신설에 학생들 뿐 아니라 학부모들도 환영하는 분위기이며 강사들도 보람을 느껴 이번 기회에 정규 프로그램으로 자리하게 됐다.

특히 저소득 계층 학생들에게는 별도의 비용을 들이지 않고 훌륭한 강의를 받을 수 있어 만족도가 높고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는데도 도움을 주고 있다.

논술교실은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2시간동안 진행되며, 수업은 일반적인 논술 뿐 아니라 독서토론, 영화감상 후 토론 글쓰기 NIE(Newspaper in Education-신문을 활용한 교육), 감성을 깨우치는 인성교육도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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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간접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고 문제해결능력도 배양한다.


창신3동 김용문 동장은 “논술교실의 운영은 어린 학생들의 창의력과 독창적인 시각을 키우고 종합적 사고력 신장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할 예정”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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