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뉴욕증시가 9900선을 웃돌며 견조한 상승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 3대 지수는 일제히 연고점을 경신하는 등 강세를 기록중이다.
유럽 최대의 가전제품 제조업체인 필립스가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유럽증시가 1% 안팎의 강세를 기록하자 뉴욕증시도 이에 대해 환호하는 분위기다.
특히 국제유가가 6주만에 최고치로 올라서는 등 상승 흐름을 보인 것도 증시에는 호재가 됐다.
블랙앤데커는 전일대비 6.9% 급등하며 지난해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기공구 제조업체인 이 회사는 3분기 실적전망이 올라가면서 주가가 급등세를 보였다.
프리포트 맥모런 코퍼앤골드는 금속가격 상승에 힘입어 1% 상승세를 보였고, 포드 자동차는 유럽지역에서의 9월 자동차 판매가 12% 증가했다는 소식에 7.6%의 강세를 기록했다.
실적 발표를 하루 앞둔 인텔과 존슨앤존슨는 각각 1.2% 상승세를 보이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하고 있다.
S&P500 지수는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지속중이며, 이는 지난 2007년 6월 이후 최장기간 상승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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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1시27분 현재 S&P500 지수는 전일대비 0.6% 오른 1078.04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지난 2008년 10월3일 이후 최고치다.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36.8포인트(0.4%) 오른 9901.74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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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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