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금융위기를 겪으면서 소득이 줄어들었음에도 신용등급이 우량한 개인은 오히려 늘어났다.


외환위기와 카드대란을 겪으면서 개인들이 신용 관리에 적극 나섰고 소비 또한 줄인 점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5일 한국신용정보에 따르면 자체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된 금융거래 고객 3743만5477명 가운데 신용등급 1~2등급에 해당하는 최우량등급은 6월말 현재 755만6815명으로 전체의 20.2%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비중은 작년 9월말의 17.4%(641만3천237명)에 비해 2.8%포인트(114만3천578명) 증가한 규모다.

이에 따라 우량등급(3~4등급)은 25.9%에서 25.3%로 0.6%포인트 낮아졌고 일반등급(5~6등급) 역시 33.8%에서 32.7%로 1.1%포인트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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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등급과 최하위 등급에서도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주의등급으로 분류되는 7~8등급은 16.4%에서 16.5%로 소폭 늘었지만, 최하위인 9~10등급은 6.5%에서 5.2%로 1.3%포인트 낮아졌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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