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관리, 재테크의 기본입니다"

#직장인 김모(34)씨는 예전에 급하게 큰 돈을 쓸일이 있어서 신용대출을 받은 적이 있었는데 본인의 신용도에 따라서 이자율의 차이가 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했다. 미리미리 관리했으며 1%라도 이자율을 줄일 수 있었는데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다는 김씨.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관리하자 생각하고 꾸준히 신용을 관리한 결과 점점 신용도가 상승했다. 이에 최근에는 이전보다 낮은 이자율의 대출로 변경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자영업자인 이모(45)씨는 처음에는 신용관리라고 하는 것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으나 신용이 대출 가능 여부와 이자율 등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고 부터는 꾸준히 신용정보를 조회하면서 관리를 한다고 했다.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향후 더 큰집으로 이사를 하거나 큰일이 생겨서 대출 받을 일이 생길 경우 보다 낮은 이자율을 받기 위해서는 꼭 필요하다는 생각 때문이다. 이모씨는 모으는 것만 지혜로운 것이 아니라 빌릴 때도 지혜로와야 한다며 이것이 신용관리, 즉 재테크의 기본인것 같다고 말했다.

신용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신용평가사(코리아크레딧뷰로, 한국신용정보, 한국신용평가정보 등)들이 인터넷을 통해 자신의 신용등급을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 프로그램들은 금융기관을 통한 신용등급과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자신의 신용카드와 관련 대출신청, 보증, 조회현황 등 종합적 파악이 가능하다.


먼저 코리아크레딧뷰로는 '올크레딧'을 통해 자신이 스스로 신용정보와 조회·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올크레딧'은 개인이 자신의 신용정보를 직접 확인하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터넷 서비스 프로그램이다.

올크레딧의 종합신용관리 서비스는 연 2만2800원이며, 1년 이용 후 연장 구매시 10%할인 서비스가 제공된다.


한국신용정보가 제공하는 '마이크레딧'은 금융거래내역, CB평점 및 등급, 각종 장·단기연체내역 등 신용상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호주 캐나다 등 이민시 국내 유일의 신용보고서로 인정받고 있다. 마이크레딧의 종합신용관리 서비스는 연 2만원이며, 이용 후 연장 구매시 1만8000원에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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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평정보의 '크레딧뱅크' 역시 자신의 신용점수를 수시로 체크하고 관리해주는 프로그램으로 개인신용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모든 요소를 한 눈에 보고 관리할 수 있다.


신평사 한 관계자는 "신용관리는 재테크의 기본"이라며 "스스로 신용을 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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