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손담비, 김태희·빅뱅에 압승
[아시아경제 김정민 기자]$pos="L";$title="\"역시, 김연아\"..연아의 햅틱 50만대 돌파";$txt="지난 5월 출시된 '연아의 햅틱'은 최근 85만대를 돌파하면서 연내 100만대 돌파가 확실시되고 있다.";$size="220,329,0";$no="200908181107557060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핸드폰, TV, 냉장고 등 전자·가전시장을 둘러싼 삼성전자와 LG전자간의 경쟁은 치열하다 못해 격렬하기까지 하다. 걸핏하면 터져나오는 과장·네거티브 광고 논란이 양 사간의 마케팅 경쟁이 얼마나 뜨거운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다.
치열한 마케팅 경쟁을 반영하듯 양사의 제품 모델 역시 초특급 스타들이 맡고 있다. 삼성전자, LG전자 두 회사가 벌이는 '별들의 전쟁'이 오늘도 TV 화면을 달구며 소비 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삼성 김연아 VS. LG 김태희 =휴대폰 시장은 양사 모두 '자존심'문제가 걸려있는 결코 물러설 수 없는 시장이어서 '특 A급' 스타모델을 앞세워 뜨거운 광고전을 벌이고 있다.
삼성의 대표선수는 피겨요정 김연아 선수.
$pos="R";$title="(오프) 삼성 아몰레드 사진 기사";$txt="삼성전자는 '꿈의 디스플레이어' AMOLED를 탑재한 아몰레드폰으로 '보는 휴대폰' 시대를 주도하고 있다. ";$size="165,304,0";$no="200908060911405713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연아의 햅틱폰'은 특정인물의 이름을 핸드폰 모델명으로 사용한 첫 케이스로 피겨스타 김연아 선수의 인지도와 '20살의 다이어리'는 헤드카피를 앞세워 역대 최단기간 인 75일만에 판매량 50만대를 넘어섰으며 현재까지 누적판매량이 85만대에 달하는 대박을 냈다.
손담비와 에프터스쿨이 함께 모델로 나선 햅틱 아몰레드 또한 시판 3개월만에 누적판매량 36만대를 돌파하며 '보는 휴대폰'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창출했다는 평가를 받 고 있다.
아울러 컬러라이팅 폴더폰 '매직홀' 또한 이민호, 김현중 등 꽃보다 남자의 'F4'와 에프터스쿨의 유이 등을 앞세운 광고에 힘입어 시판 6주만에 누적판매량 20만대를 돌파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LG전자의 메인은 CF스타 김태희.
'엄친딸' 이미지에 안티팬이 없기로 유명한 김태희는 광고에 나선 제품군마다 대박을 터트린 CF계의 불패신화. 김태희를 앞세운 쿠키폰은 지난 3월 출시된 이래 6개월 이 지난 지금도 일 개통 평균 3000대선을 유지하며 누적 판매량 80만대를 돌파, 밀리언셀러를 눈앞에 두고 있다.
$pos="L";$title="LG전자 쿠키폰";$txt="LG전자 쿠키폰";$size="275,181,0";$no="2009051515465752437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또 인기 아이돌 그룹인 빅뱅의 '롤리팝송'을 화제를 모은 '롤리팝' 또한 일 평균 2500대가 개통되며 판매량 60만대를 넘어섰다. 반면 다니엘 헤니를 앞세운 전략폰 아레나폰은 상대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따라 LG전자는 새로이 걸그룹 소녀시대와 f(X)를 광고모델로 영입, 전세 역전을 모색중이다.
휴대폰 업계 관계자는 "아몰레드 폰 등 제품 자체의 경쟁력에서 삼성전자가 주도권을 쥔데다 마케팅에서도 우위를 보여주고 있어 상당기간 삼성전자의 독주체제가 계속 될 것"이라고 말했다.
◆TV는 모델이 없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모두 TV제품군에는 빅모델 전략을 좀처렴 사용하지 않는다.
제품 이미지와 모델이미지가 고착되면 스캔들 등 이미지가 악화될 경우 발생한 위험부담 때문이다. 아울러 TV는 화질, 디자인 등 제품 자체의 경쟁력이 판매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제품군이어서 상대적으로 모델의 중요도가 떨어진다.
$pos="L";$title="이승기-한효주";$txt="";$size="153,204,0";$no="200908181212319449754A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LG전자가 세계 1위 삼성전자 TV를 따라잡기 위해 내놓은 보더리스 LED TV에 다니엘헤니를 모델로 내세운 정도가 예외적이다.
삼성전자가 가전분야에서 내세우는 모델군 또한 압도적이다. 김치냉장고와 디지털카메라에서는 시청률 40%를 넘어선 대박 드리마 '찬란한 유산'에서 호흡을 맞춘 이승기 와 한효주가 각각 메인 모델을 맡아 드라마의 인기를 반영했다.
냉장고는 '아가씨를 부탁해'에서 주연을 맡아 열연중인 윤은혜가, 세탁기는 한가인이 맡아 신세대 주부들의 감성 공략에 나서고 있다.
LG전자는 냉장고와 김치냉장고 모두 김희애가 모델로 활동중이며 세탁기는 이나영, 에어컨은 한예슬과 송승헌이 공동으로 메인 모델을 맡았다.
가전업계 관계자는 "마케팅 전략에서는 아무래도 삼성전자가 LG전자보다 한 수위"라며 "인기스타와 제품 이미지를 결합해 새로운 트렌드를 창출하는 방식은 삼성전자가 발군"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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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기자 jm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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