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한국IB금융은 자동차 할부금융, 개인대출(에프터6론), 일반리스(기계설비 등)를 주업으로 영위하는 여신금융회사로 지난해 말 현재 운용리스 자산 1374억원을 포함해 총 2742억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러시앤캐시가 한국IB금융을 인수할 경우 오랜 숙원이던 제도권 진입이 가능해져 더 낮은 금리로 자금을 조달해 대출하는 등 브랜드 이미지가 한층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러시앤캐시 관계자는 "한국IB금융 인수를 통해 좀 더 낮은 금리의 상품을 제공하는 등 선순환 구조를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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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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