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후원…67명 10일간 작업 2주만에 조회수 6만건 돌파
$pos="C";$title="대한항공 꼴라주";$txt="에르미타주 박물관 꼴라주 제작에 참여한 단국대학교 학생들이 작품 위에 누워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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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박물관이 꼴라주 기법으로 재탄생되는 과정을 담은 인터넷 동영상이 네티즌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대한항공은 세계 3대 박물관 중의 하나인 러시아의 자존심 에르미타주 박물관 한국어 작품 안내 서비스 개시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박물관 꼴라주 만들기 이벤트를 개최했다.
운동장만한 대형 종이 위에 수 십 여명의 사람들이 밑그림을 그리고 종이조각을 붙이는 작업 끝에 에르미타주 박물관의 웅장한 외관이 재현됐다. 박물관에 소장된 고갱의‘과일을 쥐고 있는 여자’, 로뎅의‘청동시대’, 세잔의 ‘담배 피는 사람’등 세계적인 명화들이 줄지어 나타나는 이 동영상은 방대한 작업 규모와 높은 완성도로 네티즌들의 탄성을 자아내며 관심을 모았다.
가로 15.6미터, 세로 9.6미터 크기로 10일간 철야작업을 통해 만든 이 작품에는 사용된 잡지 3240권이 사용됐다. 꼴라주는 종이, 헝겊 등을 찢거나 오려 풀로 붙이는 미술기법으로, 산학협동 차원에서 단국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학생 67명이 참여했으며, 작업 과정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인터넷에 올렸다.
$pos="C";$title="대한항공 꼴라주";$txt="단국대학교 학생들이 에르미타주 박물관 전경을 표현한 대형 꼴라주를 제작하고 있다.";$size="510,339,0";$no="2009062617052261723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동영상은 인터넷에 올라온 지 불과 이틀 만인 지난 24일 조회수 6만 건, 댓글 및 스크랩이 3000건을 넘어서며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인터넷을 통해 번져나가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지난해 루브르 박물관에 이어 세계 3대 박물관의 하나인 에르미타주 박물관에도 한국어 작품 안내 서비스가 시작되는 것을 알리기 위해 이색적인 대형 꼴라주 작품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에르미타주 박물관의 모습을 재현해 낸 초대형 콜라주 작품은 향후 러시아 에르미타주 박물관에 기증해 전 세계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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