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이흥렬 선생(맨 왼쪽)과 가족";$size="550,428,0";$no="200906250932249223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박소연 기자]세종문화회관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은 고(故) 이흥렬 작곡가 탄생 100주년 기념 음악회를 세종M씨어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에는 이영조 교수와 이영수 교수가 편곡한 '나비노래' '꽃동산' '어머니 마음' 주제에 의한 클라리넷변주곡, 네 개의 손을 위한 피아노 연탄곡 등이 연주될 예정이다.
선생의 손녀인 피아니스트 이현주, 이혜주도 출연한다. 이번 무대는 할아버지가 작곡한 작품을 아버지세대가 편곡하고, 손자세대가 연주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은 이흥렬의 동요 섬집아기와 자장가를 주제로 한 '섬집아기환상곡'을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단의 협연으로 선보인다. 이날 무대에는 소프라노 김영미, 바리톤 최현수, 클라리넷 김미주도 함께 오를 예정이다.
이흥렬 선생은 '섬집아기' '꽃구름 속에' '어머니 마음' '바우고개' '진짜사나이' 등을 작곡했다. 그는 당시 애창곡 스타일의 짧은 가곡을 한층 더 발전시켜 예술가곡으로 승화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가곡에서 반주의 기능을 확대했다.
이흥렬선생의 음악사랑은 3대에 거쳐 이어져 내려온다, 선생의 아들 이영조 교수(국립한국예술영재교육원장),이영수 교수(영남대학교) 뿐만 아니라 손자, 손녀들까지도 음악을 전공했거나 전공을 하고 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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