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지역의 대형 통신기업 스프린트넥스텔(이하 스프린트)社에 IT, 통신장비 및 부품을 납품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이기우)은 이동통신 단말기 및 배터리, 네트워크장비 등 IT,통신장비 부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반기 스프린트사 진출지원 프로젝트사업을 벌인다. 스프린트사는 1899년 설립된 미국 3대 무선통신사업자로 지난해 매출 356억달러를 기록했다.

중진공은 이달까지 참여업체 신청을 받은 이후 8월까지 업체별 소개자료를 제작, 바이어 의견을 조회할 계획이다. 9월 8일에는 국내 100개사 내외를 상대로 스프린트사의 기술, 구매 책임자를 한국에 초청해 미국 통신시장진출 전략 및 협력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는 개별기업의 상담도 이루어진다.

이어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기술경쟁력이 뛰어난 우수중소기업 15개사 내외를 미국 캔사스주 오버랜드파크시 스프린트 본사로 파견해 구매의사결정권을 가진 바이어와의 일대일 수출상담회 및 전시회를 개최한다. 중진공은 바이어 상담 어레인지, 전시부스설치, 차량임차, 통역비 등을 지원해줄 계획이다. 항공료 및 숙박비, 식비, 유관 전시회 참관비 등은 참가업체가 부담한다.

파견 이후 연말까지 3개월 동안은 상담회 참가 기업 중 지원성과가 기대되는 8사 내외의 기업과 전문 컨설팅사(민간해외지원센터)를 연계해 스프린트측과의 거래 성사를 위한 사후 관리 컨설팅을 지원한다. (문의 02-769-6728)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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