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지난해 10월 이후 처음으로 배럴당 71달러를 돌파했다.

10일(현지시간) 뉴욕 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 가격은 전일 대비 배럴당 1.32달러(1.9%) 오른 71.33달러에 마감됐다.

종가 기준 지난해 10월20일 이후 최고 가격이다.

지난주 원유 재고가 예상 외로 감소세를 보인 점이 유가 상승세를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이날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5일 마감 기준 미국의 원유 재고가 440만배럴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시장 컨센서스 80만배럴 감소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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