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용평가기관 스탠더드앤푸어스(S&P)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기업 채무 연체율이 1998년 아시아 금융위기 수준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S&P에 따르면 올해 아시아 지역에서 9건의 채무상환 연체가 발생했고 이는 1998년 한해 동안의 수와 같은 수준이다.
다이안 바자 S&P 글로벌 리서치그룹 대표는 “아시아 지역은 수출 중심의 경제가 주를 이룬다”며 “지속되는 글로벌 경기침체로 채무상환 연체수준은 앞으로 더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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