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금원·정상문·이광재·이강철 모두 포함
사법연수원 동기 11명ㆍ노사모 전 회장 6명도
"최초 국민의 손으로 뽑은 전 대통령 국민장"


강금원 창신섬유 회장, 정상문 전 청와대 총부비시관, 이광재 민주당 의원, 이강철 전 시민사회수석 등 노 전 대통령 최측근 4인방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국민장 장의위원회 유가족측 인사에 포함됐다.
 
또 노 전 대통령 사법연수원 동기 11명도 장의위원으로 참여한다.
 
노 전 대통령 장례위원회는 27일 "이번 장례식은 최초로 국민의 손으로 뽑은 전 대통령의 국민장"이라며 "지금까지처럼 정부가 주축이 된 게 아니라 유가족 인사들을 포함시키자는 의견이 반영, 합의돼 규모가 커졌다"고 밝혔다.
 
유가족 측 인사는 참여정부 국무위원(장관급 전원ㆍ위원회ㆍ국정과제위원회 포함)과 처ㆍ차장 및 차관급 전원, 청와대 수석ㆍ보좌관ㆍ경호실장 등으로 구성됐다.
 
유족대표로는 노 전 대통령 형인 건평씨가 선임됐고, 강금원 회장과 정상문 전 비사관도 장의위원에 포함됐다.
 
특히 강보현ㆍ김기수ㆍ김영훈ㆍ서정석ㆍ유철균ㆍ윤여달ㆍ이기배ㆍ이종왕ㆍ정상명ㆍ조창구ㆍ한종원 등 노 전 대통령 사법연수원 동기생 11명도 장의위원으로 선정됐다.
 
명계남ㆍ문성근ㆍ차상호ㆍ하성흡ㆍ노혜경ㆍ김병찬 등 전 노사모 회장들도 대거 포함됐다.
 
종교계에서는 조용기 목사, 류강하 신부, 청화 스님 등이 참여했고, 시민사회단체 주요인사 70명도 참여한다.

김해=이승국 기자 inklee@asiae.co.kr
조해수 기자 chs9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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