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5월 소비자신뢰지수가 54.9를 기록해 지난해 9월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기존 예상치를 뛰어넘는 수치이며 지난 2003년 4월 이래 최고 상승치다. 블룸버그가 70명의 이코노미스트를 대상으로 한 사전설문조사에서 예측한 평균예상치는 42.6으로 최저 38.5에서 최대 47까지 예상한 바 있다. 또한 지난달에는 39.2를 기록했었다.

컨퍼런스보드는 최근 주식시장 상승과 함께 모기지 이자율이 감소와 실업률이 서서히 줄어들고 있는 것들이 소비자들의 전망을 밝게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제임스 나이트리 ING 금융분야 이코노미스트는 “경제 상승은 소비자들의 감성에 도움을 받을 수밖에 없다”며 “최근 몇주간 주가가 상승했고 모기지 이자율이 감소한 것이 주된 요인인 것 같다”고 분석했다.

한편 이보다 앞서 발표된 3월 S&P/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는 전년동기대비 18.7%가 하락해 예상을 밑돌았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