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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상습정체 도로인 남부순환로의 기능회복을 위해 남부순환로 시흥IC에서 강남순환도로 낙성대입구까지 연결하는 지하도시고속도로 가칭 '신림~봉천터널'을 건설한다고 24일 밝혔다.
남부지역의 유일한 동서방향의 간선도로인 남부순환로는 하루 이용차량이 13만대 수준으로 도로가 처리할 수 있는 한계에 도달하고 있다.
특히 남부순환로 시흥IC에서 사당사거리 구간은 신호교차로 등으로 인해 정체의 정도가 심각한 수준이다
서울시는 2014년을 목표로 공사중인 강남순환도로와 지하로 직접 연결하는 새로운 지하도로를 건설, 남부순환로의 기능을 회복시킬 계획이다.
신림~봉천터널 사업은 왕복 4차로, 연장 5.6km인 장대터널로 총사업비 5507억원이 투자될 예정이다.
신림~봉천터널이 강남순환도로 낙성대입구에서 접속됨에 따라 강남순환도로 낙성대입구~사당IC 구간을 당초 왕복 6차로에서 8차로로 확장되고, 사당IC의 사당→성산, 성산→과천방향 연결로를 추가로 설치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도심지내에서 시행하는 방재1등급 장대터널 터널의 특수성을 감안해 2개 공구로 분할했으며, 입찰방법은 건설업체간의 경쟁을 통한 설계·시공 일괄입찰(턴키방식)로 추진한다.
작년 11월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로부터 경제적 타당성 검증을 마쳤고, 올해 4월 시의회 승인을 거친 상태다.
5월에 입찰공고를 실시하고, 6월부터는 설계, 도시관리계획 등 사전절차 이행 후 내년 3월 공사를 착공, 2014년 강남순환도로와 동시에 개통하기로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신림~봉천터널이 완성되면 남부순환로의 교통량 중 13~14%가 이 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돼 남부순환로의 교통여건이 한결 나아질 것"이라며 "서남부지역의 균형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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