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25일부터 6월 2일 성교육 인형극 상연
영등포구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성 정체감을 심어주고 최근 늘어나고 있는 아동 성범죄로부터 어린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25일부터 6월 2일 중 5일간 영등포동 아하!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 성교육 인형극을 상연한다.
'아하! 청소년문화센터'와 함께 마련한 이번 교육은 오전 10시와 11시 하루 두 차례씩 총 10회 실시되며, 지역의 어린이집 33개 소와 유치원 4개 소 어린이와 교사 1500여명이 관람할 예정이다.
인형극은 '우리 몸을 소중하게'와 '내 몸은 내가 지켜요'를 주제로 2편이 상연된다.
인형극에서는 인형들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생명 탄생의 신비와 소중함을 설명해준다.
또 거리, 슈퍼, 아파트 등에서 일어날 수 있는 성추행과 성폭력의 발생 사례와 위험을 보여주고 대처 방법도 알려준다.
공연 후에는 신체모형을 활용해 신체의 정확한 명칭과 기능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성장에 따른 신체의 변화를 설명해 우리 몸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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