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지난 2007년 전국 최초로 선보인 강동구를 둘러싸고 있는 녹지축을 하나로 묶어 만든 환상형 강동그린웨이 1단계 10㎞ 구간이‘걷기좋은 코스 국제인증을 받았다.

이 코스 중 일부인 3.5㎞구간에서 23일 제17회 강동그린웨이 걷기대회가 열린다.

이번 걷기대회는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투게더(이사장 박노숙) 주관으로 ‘하나되는 세상을 위한 발걸음’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회원을 비롯 강동지역 주민 등 5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월드투게더 홍보대사 마술사 오은영씨의 마술공연과 태권도 시범단의 공연으로 행사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도 준비했다.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페이스페인팅, 희망메시지 적기, 에티오피아 무료커피 부스 등도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걷기대회에서는 구간별로 빈곤 아동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돼 가족들이 함께 걷기도 하면서 개발도상국 이웃의 삶을 체험하여 세계시민으로서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의 의미에 대해 자녀들에게 알릴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오전 8시에 일자산 잔디광장에 모여 간단한 스트레칭을 가진 후 8시20분경 출발, 그린웨이 3.5㎞구간을 걷게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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