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지만 대체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5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영국증시는 상품생산업체들이 은행주를 대량 처분하면서 나홀로 하락세를 연출했다.

20일(현지시간) 영국 FTSE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3.84포인트(0.31%) 하락한 4468.41로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프랑스의 CAC 40 지수는 28.41포인트(0.87%) 오른 3303.37로 거래를 마쳤고 독일 DAX 지수는 79.32포인트(1.60%) 상승한 5038.94로 마쳤다.

백금 가격이 사흘째 오르면서 론민(Lonmin)의 주가는 9.4%나 급등했다. 서아프리카의 금광보유 기업인 랜드골드리소스도 4.6% 가량 올랐다.

로얄더치셀그룹과 BP Plc는 61불대로 급등한 유가를 반영해 1.5% 오르면서 에너지주 상승을 주도했다. K+S AG도 6.7% 올랐다.

반면 영국 최대 모기지 금융기관인 로이드 뱅킹그룹은 투자자들이 신주에 대한 권리를 상실하면서 7.6% 하락했다. 로이드뱅킹그룹은 정부에 40억 파운드(미화 61억 달러)를 지원받으면서 우선주를 배정했다.

에어프랑스KLM그룹은 JP모건이 유럽 항공산업은 특히 매력적이라고 평가하면서 11%나 급등했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