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마틴 영국 하원의장이 사임할 것이라고 19일 영국 BBC 방송이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마틴 의장이 하원의원들의 '주택 수당 스캔들'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책임을 지고 사임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마틴 의원은 전날 야당의원들의 사퇴요구를 거부했으나 하루 만에 입장을 바꾼 것으로 전해졌다. 마틴 의원은 영국 시장으로 이날 오후 5시 30분 공식 성명을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틴 의원 측 대변인은 즉각적인 대답은 피하고 있다.

한편, 영국 언론들은 여야 의원들이 무분별하게 주택 수당을 챙겨온 관행을 집중 보도하며 책임을 추궁해 왔다.

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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