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정부가 경기침체에 빠진 자동차 업계를 지원하고자 10년 이상된 차를 폐차하고 새차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2000파운드(한화 약 400만원)를 지원키로 했다.
18일 영국 정부는 새차 구입을 유도하고자 이날부터 3억파운드 규모의 '신차 구입 지원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0년 이상된 차를 소지하고 있는 고객의 경우 폐차하고 새차 구입 시 정부로부터 1000파운드와 자동차 회사에서 최소 1000파운드를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게 된다.
로드 만델슨 사업부 장관은 "이번 제도가 자동차 산업에 활력을 불어 넣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현재까지 38개 제조업체가 이 제도에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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