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클래식 연주팀 H솔포이스츠 10월말까지 20여 차례 공연

구로구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은 찾아가는 문화교실 혜택을 받게 된다.

구로구(구청장 양대웅)는 18일 “학업에 짓눌려 문화공연을 즐길 여유가 부족한 학생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내 학교들을 대상으로 20여 회의 찾아가는 문화교실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16일 오류초등학교 공연으로 시작된 올 ‘찾아가는 문화교실’ 강사는 클래식 연주팀 'H솔로이스츠'다.

H솔로이스츠는 바이올린 5명, 비올라 2명, 첼로 2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된 팀. 이번 문화교실에서는 공연마다 바이올린 2명, 비올라 1명, 첼로 1명 등 현악 4중주를 구성해 연주하게 된다.

공연은 학생들이 편안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교과과정을 비롯 학생들에게 친숙한 곡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질문과 해설이 있는 양방향식으로 진행한다.

공연을 진행하는 학교는 초등학교 12개, 중학교 3개, 고등학교 3개가 확정됐으며 나머지 2개 학교는 추후 결정된다.

구로구는 지난해 처음으로 한중일 퓨전국악그룹 ‘율려’로 찾아가는 문화교실을 운영해 학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박종평 문화체육과장은 “찾아가는 문화교실이 청소년들의 문화감성 지수를 높이고 음악분야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올해도 많은 학생들에게 즐거움과 휴식을 제공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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