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하락, 외국인 주식순매도에 역외매수세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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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일주일만에 1260원대로 다시 올라섰다. NDF환율 상승을 반영한 점과 함께 역외 매수가 지속적으로 들어오면서 환율은 상승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4일 오후 1시44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24.0원 오른 1268.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11.0원 오른 1255.0원에 개장한 후 장초반 1246.5원으로 저점을 낮췄으나 오후들어 1270원선을 돌파했다. 환율은 현재 1272.5원으로 고점을 찍은 상태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경기 바닥 전망이 힘을 잃으면서 다시금 달러 매수세가 부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한풀 가라앉았던 역외 매수가 또 다시 강하게 나타나는 분위기다.
오후들어 코스피지수도 1400선 밑으로 하락폭을 키우고 있으며 외국인은 증시에서 1379억원 가량을 순매도해 이틀째 팔자세를 지속 중이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그동안 구축했던 숏포지션을 되감는 물량이 많은 듯하다"며 "오전에 하이닉스 유증 청약 물량과 관련해 다소 상승폭을 줄였으나 이내 저가매수, 숏커버 성격의 매수가 강하게 나오면서 상승했다"고 말했다.
그는 "1260원대 후반과 1270원선에서는 네고 물량도 조금씩 보이고 있지만 1260원 밑으로 빠지기는 힘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이날 오후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을 정부의 전망치 -2%보다 낮은 -2.3%로 전망했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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