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장애인들의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취업 활성화를 위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실무 위주의 5개월 과정 IT 전문교육을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실시한다.

행정안전부는 이달 18일부터 10월 16일까지 이와 같은 교육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교육을 희망하는 장애인들은 16일까지 각 지역별 해당 교육기관으로 신청하면, 소정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다.

행안부는 교육수료 장애인들의 취업률 제고를 위해 교육과정 편성시 각 지역 기업체의 필요 인력을 사전 조사하여 웹 디자이너, 인터넷 쇼핑몰 구축, 디지털 영상편집 등 기업수요에 맞는 맞춤형 전문교육 과정을 편성하였다.

특히 장애인 취업을 효율적·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유관 부처, 기업, 학계, ICT 전문교육기관 등 총 20여명으로 취업지원협의체를 구성하여 취업특강(이력서 작성, 면접요령 등) 실시 및 취업처의 적극 발굴 등을 통해 교육 수료생의 40% 이상을 취업시킬 계획이다.

이번에 실시하는 ICT 전문교육은 기초적인 정보활용 능력을 갖춘 장애인을 대상으로 지난해 보다 50명이 증가된 250명을 선발하여 서울, 부산 등 전국 9개 지역, 16개 전문교육기관에서 실시한다.

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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