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코미디 스타 아자이 쿠마르(32)가 세계에서 가장 키 작은 배우로 기네스북에 공식 등재됐다.
2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키가 겨우 76cm인 쿠마르는 지난 13년 동안 영화 50편에 출연한 중견 배우다.
쿠마르는 "키가 작을 뿐이지 재능이 있어 보통 사람들처럼 일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운다 파크루'라는 예명으로 더 잘 알려진 '미니 스타' 쿠마르는 고향 케랄라주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하다.
연기 활동으로 명성과 약간의 돈까지 거머쥔 쿠마르는 2005년 키가 자신보다 두 배 이상 큰 가야트리(1m55cm)와 결혼했다. 이들의 결혼식은 지역 TV 방송을 통해 인도 서남부 지역에 소개됐다.
다섯 달 전 딸을 낳은 쿠마르는 "아기의 키가 아내처럼 정상이어서 매우 기쁘다"며 "중요한 것은 마음이지 신체가 아니다"라고 한마디하기도.
이진수 기자 commun@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반도체 최대 6억·'적자 예상' 비메모리 1.6억 보...
AD
이 기사 어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