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2009년 제1회 채권포럼 개최
부도율·회수율 정보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은행 등 타 금융기관과의 자료공유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성인모 금융투자협회 부장은 31일 금투협이 개최한 ‘부도율·회수율 정보인프라 구축내용과 활용사례 - 2009년 제1회 채권포럼’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태영 한국기업데이터 부장 또한 리스크매니징 활용사례와 관련해 “부도율·회수율 정보가 은행에서는 비교 또는 벤치마킹용으로, 증권사를 포함한 제2금융권의 경우에는 대용값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해 성 부장의 말을 뒷받침 했다.
최중기 한신정평가 수석연구원도 담보부 채무평가와 관련한 활용사례로 Bank Loan 신용평가시 부도율·회수율 적용방법을 설명하면서 “국내에서는 그 동안 회수율에 대한 데이터가 부족해 Bank Loan 신용평가의 실증적 타당성 확보가 미흡한 상황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부도율·회수율 정보 공시시스템 구축 T/F에 참여한 양현조 한국신용평가 실장은 주제 발표를 통해 부도율·회수율 정보인프라 구축의 의미와 분석자료의 주요 내용을 설명했다.
활용사례 발표자로 나선 김경무 한국기업평가 실장은 부도율·회수율 정보가 신용파생상품 가격결정모형 및 신용평가모델의 주요 입력변수로 활용되는 사례를 제시했다.
성한기 한국채권평가 팀장도 부도율·회수율을 활용한 고수익 채권의 평가사례로 구조모형과 축약모형을 통한 구체적인 평가 방법을 설명했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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