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현지시간) 국제유가가 7% 급락하며 장을 마쳤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3.97달러(7.6%) 내린 배럴당 48.4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4주래 최대 하락폭으로 유가는 지난 18일 이후 처음으로 50달러 밑으로 떨어졌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5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전거래일보다 4.01달러 내린 배럴당 47.97달러에 거래됐다.
미국 정부가 제너럴모터스(GM)과 크라이슬러의 구조조정안을 거부하며 파산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유가에도 악재로 작용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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