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본격적인 분양을 앞두고 건설사들이 잠시 숨 고르기에 들어가는 분위기다.
내달 예정된 일반분양이 1만가구가 넘게 대기하고 있어서 4월 둘째 주 부터는 분양에 활기를 띨 전망이다.
31일 롯데건설은 대구 서구 평리동 '롯데캐슬'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하1층~지상15층 17개동, 주택형 68~170㎡ 총 1281가구 중 1039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오는 2010년 1월 입주할 예정이다.
대구지하철2호선 반고개역을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주변에 초중고교 교육시설이 풍부하므로 도보통학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할 계획이므로 일조권과 조망권이 보장되며 일부 세대는 두류공원 조망도 가능하다.
또한 아파트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는 소형 열병합발전설비와 독서실, 문고, 보육시설 등의 주민편의시설이 제공되며 대구 도심과의 접근성이 높아 서대구의 신흥 주거단지가 될 전망이다.
내달 2일에는 대한주택공사가 충청북도 제천시 강저택지지구 A-1블록에서 국민임대 아파트 '휴먼시아'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주택형 53~75㎡ 총 872가구로 구성되며 올 12월에 입주할 예정이다.
전체 872가구 중 17가구는 현지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특별공급 된다. 충북지방 중소기업에서 5년 이상 근무한 무주택 근로자에게 53㎡형 11가구, 67㎡형 2가구, 75㎡형 4가구 등 모두 17가구를 우선 공급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제조업 또는 지식기반서비스업의 중소기업에서 5년 이상 근무한 근로자로 최초 입주자 모집 공고일 현재 무주택세대주가 대상이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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