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상승에 지수 하락..개인 외인 매수세에 다시 상승세 회복

코스피 지수와 코스닥 지수가 출렁거리는 장세를 연출하고 있다.

나스닥 선물 지수가 하락세로 돌아선 상황에서 원ㆍ달러 환율도 상승세로 방향을 틀면서 지수에 부담이 가해지는 상황이다.

하지만 지수가 출렁거리더라도 개인과 기관이 적극 매수에 나서면서 이내 상승세를 회복하는 등 강한 저력은 확인되고 있다.

27일 오전 11시3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2.88포인트(0.23%) 오른 1246.68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637억원, 1426억원을 순매수하면서 기관의 1800억원 매물을 소화해내고 있다.

프로그램 매물은 다소 부담스럽다.

외국인이 선물 시장에서 5300계약 이상을 순매수하며 프로그램 매물의 규모를 줄여가고 있지만 여전히 1000억원 이상 출회되고 있다.

한편 코스닥 지수도 상승세로 돌아섰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0.71포인트(0.17%) 오른 427.99를 기록하고 있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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