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경기방어주로 손꼽히는 KT&G가 외국인들의 매도 공세에 연일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총 상위주들이 일제히 상승한 가운데 상대적으로 낙폭이 더 커보이는 상황.

24일 오전 9시1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KT&G는 전거래일 대비 600원(0.78%) 하락한 7만6500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3거래일 연속 약세다.

이날 현재 골드만삭스, 제이피모건, UBS 등 외국계 증권사들이 일제히 매도 상위에 랭크, 외국인 매물이 대량 출회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외국인들은 이날을 포함, 최근 5거래일 연속 매도며 이달 들어서는 단 이틀을 제외하고는 일제히 주식을 내다팔았다.

한때 시가총액 5~6위권이었던 KT&G는 다른 종목들이 일제히 상승한 가운데 하락, 시총 순위가 11위까지 떨어졌다.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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