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20일 개최된 금융협의회 결과 시중은행장들이 외화자금사정과 외환시장 여건이 나아질 것이라는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밝혔다.

국내은행의 기존차입금 차환(roll-over)이 원활히 이뤄지고 있는데다 경상수지 흑자규모가 확대될 것이라는 판단 때문이다.

또한 참석자들은 경기침체 영향으로 기업자금사정의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은행들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는데도 인식을 같이 했다.

한편 이날 회의는 오전 7시30분부터 개최됐으며, 이성태 총재를 비롯해 강정원 국민은행장, 이종휘 우리은행장, 이백순 신한은행장, 김정태 하나은행장, 윤용로 기업은행장, 웨커 외환은행장,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 김동수 수출입은행장, 김태영 농협 신용대표이사, 장병구 수협 신용대표이사, 민유성 산업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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