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중국 상하이 증시는 초반 주춤했던 기세를 금융주와 자동차주 주도로 반전, 상승세로 마감했다.
상하이 증시는 전일보다 24.44포인트(1.15%)상승한 2153.29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오전 중국 증시는 중국 정부의 자동차 산업 지원 방안 발표와 건화물 운임지수(BDI) 하락 사이에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상하이 자동차 그룹은 정부의 농민에 대한 차량 구매 지원금 지급 발표 이후 2.5% 올랐다. 이에 반해 차이나 코스코 홀딩스는 BDI 하락 발표이후 1.6%를 잃었다.
이날 중국 상무부가 발표한 중국내 해외 직접투자(FDI)는 전년동기 대비 26.2% 줄어든 133억7000만 달러였다.
상하이 다중 보험의 우 칸 펀드매니저는 "중국 정부는 경기회복을 위해 내수에 의존, 적극적인 내수 부양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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