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간 외환은행을 이끌었던 리처드 웨커 행장이 교체된다.

12일 외환은행은 이날 오전 10시께 은행 본점에서 이사회를 열어 행장 교체건을 의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사회에선 리처드 웨커 행장은 이사회 의장으로 남고, 신임 행장에 래리 클레인(Klane) 전 월트디즈니 부사장이 선임될 계획으로 신임 행장은 오는 31일 주주총회에서 정식으로 임명된다.

클레인 신임 행장은 위기극복과 인수합병 분야 전문가로 하버드대 철학과와 스탠퍼드대 MBA를 졸업하고 월트디즈니 부사장과 도이치방크 상무, CVC캐피털파트너스 고문 등을 지냈다.

외환은행은 신임 행장이 글로벌 금융위기 시대에 은행에 새로운 힘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리처드 웨커 행장도 이사회 의장으로 남아 리스크 관리, M&A 등 현안을 지원할 계획이다.

유윤정 기자 yo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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