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출산 장려 위해 셋째아 건강 보험료 지원 등 적극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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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나라 출산율이다. 세계 최저 수준으로 인구가 늘지 않으면 경제성장 동력이 생기지 않는다는 사회적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다.

동작구(구청장 김우중)는 장기적 경기침체에 따라 더욱 심하게 대두되는 저출산 문제를 능동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셋째아 이후 건강 보험료 전액지원', '동작 어린이 Happy&Healthy 프로젝트', '2009 토요휴업일 사업'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보육정책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동작구,“셋째아”이후 건강보험료 전액 지원

구는 출산율 저하에 따른 사회적 문제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올 1월 1일 이후 태어난 셋째아 이후부터 건강보험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를 위해 구는 현대해상화재보험과 계약을 맺고 신생아에게 빈번히 발생하는 감기, 중이염, 식중독, 아토피 피부염 외래 진료비와 입원비, 일상생활중에 발생하는 사고로 인한 치료비를 지원키로 했다. 또 암 진단 등 각종 질병발생에 따른 위험에 대비, 보장해주는 신생아 건강보험료를 전액 5년동안 지원하고 향후 5년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했다.

지원대상은 올해 출생한 셋째자녀부터이며 출생일 현재 동작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신생아부터 적용된다.

해당 대상자는 출생신고 후 신생아 건강보험료 지원신청서를 주민등록 관할 동장에게 제출하면 된다.

■동작어린이 Happy&Healthy 프로젝트 추진

구 보건소의 아동건강 핵심사업인 동작어린이 Happy&Healthy 프로젝트는 매월 한 지역 아동센터를 방문, 유아·초등학생들에게 ▲약물교육 ▲구강교육 ▲운동교육 ▲영양교육 등을 실시하는 사업으로 건강검진까지 병행제공, 미래 지역사회의 희망인 아동건강 챙기기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동작구약사회,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중앙대학교병원과 협력, '지역사회 약물전문가 양성교육'을 지난 4일 구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실시했다. 협력 기관별로 선발된 약사 8명은 지역사회 아동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의 전도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동작구, 신나는 토요휴업일 안심돌보미와 함께 즐겨요!

구는 토요휴업일에도 맞벌이를 해야하는 가정의 아동들에게 바람직한 여가생활 지원을 위해 ▲마술학교 ▲방송댄스 ▲쿠키만들기 ▲요리교실 ▲갯벌서바이벌 등 다양한 체험학습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17개 초등학교 465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며 매월 2·4째주 토요휴업일에 실시하고 있다.

참여희망 아동은 학기초 본인 초등학교 및 연중 수시로 구청 교육지원과로 신청하면 되며 학교별로 집합 후 각 기관으로 이동하여 진행된다.

또 안심돌보미 자원봉사자들이 어린이들과 함께해 어린이들의 안전은 물론 프로그램 참여를 도와주는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다하고 있다.

김우중 구청장은 “저출산 문제가 극심한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더 악화되는 상황에서 미래 지역발전의 원동력인 신생아 및 아동들의 발전적인복지를 위해 구민이 생활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복지정책 추진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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