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업계, 2010년 훨씬 좋은 한해 될 것"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최근 20% 가까이 하락했던 철강수요가 올해 말까지 꾸준히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0일 로이터통신은 업계전문가들 인용, 디스토킹(재고방출)이 끝나감에 따라 철강산업이 회복세를 나타내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세계철강협회의 디렉터 제너럴인 이안 크리스마스는 "올해 말까지 회복세가 나타나지않으면 나는 정말 놀랄 것이다"고 주장했다.

세계광업철강정상회의에 참석한 이안 크리스마스는 "재고수준이 매우 낮고 디스토킹도 거의 끝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철강회사들이 올 연말에는 2010년이 우리가 지난해 말 생각했었던 것보다 훨씬 좋은 한해가 될 것이라고 말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지난해 중반 이후 자동차, 건설 등 철강소비 산업의 경기침체가 심화되면서 철강수요가 급격히 하락하자 세계 철강업체도 철강생산을 대폭 줄였었다.

김병철 두바이특파원 bc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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