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 KBS 2TV '웰컴 투 코미디'가 비공개식 코미디의 부활이 가능할 것인지 높은 관심을 받는 가운데 6일 첫선을 보였다.

파일럿으로 편성돼 시청자 반응을 살핀 후 편성을 확정할 예정인 '웰컴 투 코미디'는 개그맨 10명이 모여 꽁트 개그에 도전했다. 그동안 KBS '개그콘서트'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등 공개 코미디에 익숙해진 시청자들에게 꽁트의 진수를 보여주겠다는 각오.

이들은 각종 예능프로그램 등 여러 소재를 통해 패러디와 비틀기에 올인했다. 아주 신선하진 않아도, 반갑다는 반응.

편집의 묘미를 살려 김태희를 '싸움꾼'으로 만든 '김준호쇼'나 "소녀시대가 밥 먹여주냐", "김구라가 네 인생 대신 살아주냐" 등 상투적인 표현을 응용한 윤형빈의 개그가 인상적이었다는 평가다.

전체적인 포맷은 서로 꽁트가 얼마나 재미있는지 겨룬 뒤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점수를 받아 제일 못웃긴 개그맨이 어머니 인터뷰를 하는 것. 이날 방송에서는 황현희가 '굴욕'을 맛봤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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